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old Waters (문단 편집) === [[Mk.48 중어뢰|MK48 중어뢰]] === || [[파일:MK48.jpg]] || || MK48 유선 유도 중어뢰(MK48 Heavyweight Torpedo) || 84년 캠페인의 미국 어뢰이다. 68년도 캠페인에서 대잠,대함어뢰로 나뉘어져 있던 것이 하나로 통합되었다. 성능은 모든 면에서 양자를 압도한다. 탐지기 사거리(유도에 걸리는 거리)는 3킬로야드, 속도는 55노트로 시대차가 새삼 느껴지게 하는 어뢰이다. 속도가 빨라서 원잠도 수상함도 수월하게 따라잡을 수 있다. 다만 꽁무니만 쫓아다니게 해도 여유로울 정도는 아니고 상대의 예상경로를 최단거리로 가로지르는 경로를 찍어줘야 할 필요는 있다.[* 42노트의 알파급의 경우 어뢰의 진행방향과 똑같은 방향으로(꽁무니) 전속항행하면 거리에 따라 맞기 전에 사거리가 다할 때도 있다. 33노트를 찍는 수상함의 경우는 보통 사거리가 다할 때까지 도망치는 경우는 드물지만 맞기까지 시간이 좀 오래걸린다. 시간이 끌리다가 적 대잠전단에 탐지당해 회피기동에 들어가면서 유도가 풀리는 식으로 놓치는 경우는 생길 수 있다. 30노트를 찍는 함선들부턴 도망쳐도 보통은 무난하게 격침시킬 수 있다.] 사정거리는 40킬로야드 정도로 30킬로야드 이상부터는 상대가 전속항행을 하면 사정거리의 압박이 좀 있는 편. 적 함선의 배수량이 1만톤 이상이면 격침에 한발이 더 필요하다. 다만 배수량과 관계없이 어떤 함선이든 두발은 못버틴다. 와이어를 이용한 유선어뢰인 만큼, 탄두 활성화 이후 키패드 숫자키를 이용해 어뢰를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이 기능을 몰라서 어뢰 방향을 바꾸기 위해 애초에 마우스로 경로를 잘찍고 탐색모드로 들어가면 궁여지책으로 탐색패턴전환를 이용해서 방향을 바꾸는 사람이 있을텐데 더이상 고통받지 말자. 숫자키를 이용하면 어뢰가 "직진"으로 방향이 고정돼서 전진한다. 키패드 4682를 이용하면 좌,우/얕게,깊게를 직접 조절할 수 있으니 혹시나 탐색 모드로 방향을 바꾸느라 뱀처럼 기어가는 어뢰에 고통받지 말고 편하게 탐색 바로 키고 키패드를 이용하자.][* 탐색모드에서 뱀모양이 아니라 직진으로 날리고 싶다면 무조건 4682중 하나의 키를 눌러야 한다. 쏘고나서 바로 아무거나 누르면 된다.] 이를 이용하여 감을 좀 잡으면 적 잠수함이나 함선이 기만체를 뿌리고 회피기동을 해대서 빗나가거나 추적이 풀려버린 경우에, 완전히 상대를 탐지한 경우 육안으로 볼 수 있으므로 어뢰 시점 카메라에서 빗나가거나 록온이 풀려버린 어뢰를 ~~어뢰 머리끄댕이 잡고~~ 숫자키로 억지로 조종해서 ~~어디가 이새끼야 이쪽이야~~ 그냥 그대로 적함선에 꼬라박는 죽창 플레이가 가능하다. 열심히 회피기동에 기만체 뿌리는 적 잠수함과 수상함의 노력을 핫하! 죽어라!! 하고 비웃으며 어뢰를 박아주자! ~~적 AI도 이거 할 수 있으면 개무서울듯~~ 84년 캠페인에는 초기형 MK48 중어뢰가, 2000년 캠페인에는 대함능력과 탐지능력, 적의 기만체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량한 ADCAP (Advanced Capability)[* Mod 5/6 Mk.48 중어뢰다.] 버전이 사용된다. 항구에서 장전하는데 30분이 걸린다. 또한 별도의 버전으로 스윔아웃을[* 고압의 공기로 어뢰발사관에서 사출하는게 아닌, 어뢰발사관에서 자체추진으로 느릿느릿 나가는거] 쓸수도 있다.[* ADCAP과 달리 파란색이다.] 스윔아웃 버젼은 발사음을 일으키지 않아 적을 기습하기 좋아서 적 잠수함이 많이 나오는 임무일수록 좋다.[* 단 5노트로 기동에 전타로 선회중에 쏴도 연결이 바로 끊기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